【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우리 정부의 무상원조 사업에 참여하여 전 세계 개발도상국 빈곤퇴치에 나선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은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KOICA 본사에서 2011년도 공공-민간파트너십(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사업으로 선정된 8개 기업과 10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업무협조약정식을 개최하였다. 사진은 백숙희 KOICA 민관협력실장(앞 줄 가운데)과 8개 기업 PPP사업 실무 담당자들. (사진=KOIC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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