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국의 세계청년봉사단과 탄자니아 장애아동들의 아주 특별한 ..
등록 : 도우미, 등록일 : 2008년 7월 3일, 열람 : 16,126

THISDAY-2007년 7월 26일~7월 27일

<서울대 단기팀 이야기 탄자니아 현지 신문에 게재>

SBS 뉴스와 생활경제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기도 했던 탄자니아에서 2주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서울대 학생들의 이야기가 탄자니아 현지 신문(THISDAY)에 게재되었습니다. (7월 26일, 7월 27일자)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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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다르에스 살람 (Dar es Salaam)에 위치한 Salvation Army Primary School의 장애학생들은 오늘 학교 운동장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아주 특별한 미니 올림픽의 주인공이 된다.
한국의 NGO인 세계청년봉사단과 서울대학교의 업무협약으로 봉사활동 차 탄자니아를 방문한 서울대 학생들과 함께 축구와 탁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게임을 즐기는 일일 운동회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풍선처럼 재미있는 게임과 한국 전통 놀이를 통해 우리 장애학생들이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이 학교 교장인 찰스 레이스 씨는 말했다.

또한 그는 학생들이 학교 개교이래 처음 있는 이런 행사를 통해 그들이 가진 장끼를 아낌없이 선보이려는 마음에 무척 들떠있는 상태라고 뒤뜸했다.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은 학교 경영진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2주 동안의 학교방문기간 동안 행사를 순조롭게 준비할 수 있었다. “서울대 학생들은 우리 학교에서 장애아이들을 가르치고 학교 벽을 칠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라고 찰스 교장은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 학교의 장애학생들과 교사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오늘 아침부터 펼쳐질 다양한 스포츠 게임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대 학생들의 인솔자로서 함께 탄자니아를 방문한 세계청년봉사단 해외사업팀의 정 연 팀장은 서울대 봉사단의 활동이 아주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세계청년봉사단-서울대 팀은 봉사활동을 준비하며 타겟으로 삼았던 모든 대상자들에게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라고 정 팀장은 말했다. 또한 정 연 팀장은 봉사단원들이 탄자니아 학생들에게 음악과 미술을 가르치면서 단원들 또한 탄자니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언급했다.
한편 한국인들은 1999년 이래로 가나에서 사회복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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