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해외 봉사활동에 휴가 잊은` 증권맨들
등록 : 도우미, 등록일 : 2009년 8월 31일, 열람 : 16,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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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봉사활동에 휴가 잊은` 증권맨들
 
삼성證 임직원 22명, 네팔에 봉사활동
 
입력 : 2009.08.26 09:39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삼성증권(016360)(74,800원 900 -1.19%) 임직원 22명이 여름 휴가를 활용 네팔 카트만두에서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현지 봉사활동을 펼쳐 화제다.

이들은 자비를 털어 카트만두 삼성 한-네팔 문화복지센터 및 쓰리버이럽너스 학교에서 학교 시설물 보수, 한국문화 체험 행사개최, 운동시설 기부 및 체육활동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삼성증권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삼성증권은 참여 임직원의 항공료 및 현지 봉사활동 비용 등 전체 경비의 절반 정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휴가를 반납하고 자비를 들여 하는 봉사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봉사활동에 60명 가까운 직원이 신청을 해 3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보이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청소년 경제증권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현재까지 전국 공부방 및 초등학교에서 7만30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 전 임직원이 매월 1회 이상 정기 봉사 처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간식 배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5년부터 매년 말 종무식 대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futures@이정훈기자의 다른 기사/칼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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