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의 마지막 금요일 26일
CAFE EAN에서 베트남에서 11일의 아름인이 끝나고
아름앓이에 고생한다는 아름인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길부터 아름인들의 아직 식지 않은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벽면을 아름답게 수놓은 아름인들의 사진들은
또 다시 열정이 가득한 마음을 현지의 친구들과 공유했었음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부팀장님의 개회사로 시작된 아름인 해단식
성수열 코피온 상임이사님의 인사말씀도 빼놓을 수 없겠죠?
찬찬 브라더스들의 깜찍한 퍼포먼스와 위트넘치는 멘트들로
아름인들이 지낸 하루하루를 다시 한번 듣고 볼수 있었습니다.
11일간의 일정을 다시 한번 보고 듣는 과정에서 베트남의 나날들을 상기하며
웃음짓고 울음짓던 아름인 단원들
아름인 해외봉사단이 시점이 되어
더욱더 많은 사랑나눔, 실천나눔에 행보를 박차나가길 바랍니다.
아름인의 열정이여, Be Forever Phoever
코피온 대외협력팀 인턴 송두리 exr1@copi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