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장 사진>

(왼쪽부터 Doddy 교장선생님, 삼익악기 이원국 상무님, 이혜윤 간사, Nila 사감선생님, Amel 회계직원)

 삼익기술학교 소재한 삼익악기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 대상 KOTRA CSR 우수기업 선정

 삼익악기는 인도네시아 빈민 청소년 계층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전문 기술교육기관인 ‘삼익기술학교’를 설립하면서 지속적인 운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고 재인도네시아 대사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삼익기술학교는 KOICA 글로벌 CS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문 기술력을 전수하고 이를 통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2011년부터 코피온과 삼익악기가 운영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피아노 조율, 목공예, 제빵, 봉제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 교육 후에는 각 전공별 업체와의 실습을 연계하여 70%대의 안정적인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여 4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고, 전 교육과정을 무료로 제공할 뿐 아니라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된 시스템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 역시 높았습니다.

 지속가능한 경영과 지역발전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조태영 대사, 송창근 재인니상공회의소 회장, 소피안 와난디 경총(APINDO) 상임고문, 와얀 딥타 중소기업부 차관 등 양국 기업인, 정부 관계자 및 언론인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 기업들의 CSR 활동이 매년 확대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바탕으로 개별 기업의 특성과 이해당사자들의 희망 등을 반영한 CSR 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는 것에 뜻을 같이 하기도 하였습니다.

수상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내역은 인도네시아 최대 일간지의 특집 기사 전면에 개재되며, 이런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하여 앞으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CSR 활동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도록 코피온과 삼익악기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