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이혼과 사별 등으로 베트남으로 귀환한 결혼이민자 자녀를 초청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행사를 처음 개최한다.
여가부는 오는 12∼14일 서울과 경기 과천 등에서 ‘한-베 다문화가족 청소년 초청캠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캠프는 여가부가 ‘국외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본국으로 귀환한 다문화 청소년들이 한국에 대한 긍지를 갖고 양국을 잇는 세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여성가족부가 이혼과 사별 등으로 베트남으로 귀환한 결혼이민자 자녀를 초청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행사를 처음 개최한다.
여가부는 오는 12∼14일 서울과 경기 과천 등에서 ‘한-베 다문화가족 청소년 초청캠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캠프는 여가부가 ‘국외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사다. 본국으로 귀환한 다문화 청소년들이 한국에 대한 긍지를 갖고 양국을 잇는 세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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