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온] 2022-2025 기후변화 대응 봉사활동
등록 : 관리자, 등록일 : 2025년 3월 20일, 열람 : 1,495
안녕하세요~ 모두가 행복한 지구촌을 만드는 코피온입니다.
이번 주제는 “2022-2025 기후변화 대응 봉사활동” 을 주제로 한 코피온 소식입니다.
코피온은 코로나 이후, 2022년부터 해외봉사단 파견을 재계하였으며 올해에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희 코피온이 파견한 해외봉사단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피온이 해외봉사단을 파견하는 이유인, 기후변화에 대해 잘 알고 게시나요?

기후변화는 SDGs 지속가능발전 목표 13에 해당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SDGs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로 2015년 제70차 국제연합(UN) 총회에서 모든 회원국이 동의한 인류의 보편적인 발전을 위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합의한 변혁적인 목표를 말합니다.
UN 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채택된 내용은 “세계의 변혁:지속가능발전을 위한 2030 의제(Transforming Our World: The 2030 Agenda for Sustainable Development)”로 목표 17개와 세부 목표 169개를 포함합니다.
이 의제는 사람,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13번째 목표인 “기후변화 대응” 은 기후변화와 그 영향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코피온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봉사단을 파견한 국가는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이고 2022년부터 2025년 1월까지 4년간 7,000그루 나무 심기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코피온의 기후변화 봉사활동은 SDGs 세부 목표 13.1을 달성하였는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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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모든 국가에서 기후 관려 위험 및 자연재해에 대한 복원력과 적응력을 강화하는 것
저희 코피온은 4년간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총 3개 국가에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또,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상황에서 나무 심기 활동은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지구온난화가 악화되지 않게 노력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습니다.


코피온이 진행한 몽골, 필리핀, 인도네시아 나무 심기 봉사활동은 2020년 정부가 선언한 “2050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데 동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넷제로(Net Zero)’라고 불리기도 하며, 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고 흡수량도 늘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13.2 목표도 달성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50 탄소 중립에 기여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한 조치를 국가 정책, 전략, 계획에 통합한다는 목표 달성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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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기후변화에 대한 조치를 국가 정책, 전략, 계획에 통합하는 것
다음은 기후변화 대응 봉사활동(2022-2025)의 사업 성과와 활동사진입니다.



이번 코피온 소식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코피온이 파견한 해외봉사단의 나무 심기 봉사활동(2022-2025)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전 지구적 목표 SDGs와 우리나라 정부의 목표 2050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코피온이 함께한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어 지켜봐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코피온의 개발협력 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