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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코피온  help@kopion.or.kr 2008-11-25 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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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겨울에 영하로 내려가는 일은 거의 없지만 습기가 많아 굉장히 춥다. 그러나 난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겨울에 떠나는 단원들은 ‘전기 장판’을 준비하면 좋다. 이것은 현지 한인들로부터 부탁하여 빌리거나 한인촌에서 구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_8기 김유경 단원

아르헨티나에서 survival하기 위한 첫번째 물건은 사전이다. 특히 스페인어를 못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으로 손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가 가볍고 휴대하기 좋다. 영어-스페인어, 스페인어-영어 사전이 이해하기 쉽고 편리하다. 또한 회화책과 테이프도 준비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두 번째는 아르헨티나에 관한 여행관련 서적을 준비하라고 권하고 싶다. 근무시간 외에는 아르헨티나에 관해 공부를 하고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 보다면 이 나라를 이해하고 견문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_8기 김유경 단원

이곳 아르헨티나는 비록 현재는 경제 위기로 나라의 힘이 많이 나약해 졌으나 철저한 ‘백인위주의 사회’로 아직도 그 잔재가 조금은 남아 있는 나라이다. 이곳에서 나는 힘들게 첫 뿌리를 내리고 이제는 어엿한 아르헨티나의 주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많은 교민분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나와 동년배인 청년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무엇보다 한국 문화의 전파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을 만나 뵐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기쁨이었다. _9기 배해미
처음 아이들과 수업을 시작하면서 나도 헬렌 켈러를 보살피던 앤 설리번 선생님처럼 사랑으로 대하고 싶었다. 스페인어가 서툴렀던 난 수업 전날이면 내일 쓸 단어를 외우고 쓰느라 정신이 없었다. 물론 가르치는 기술도 서툴렀지만, 우린 함께 배우며 쓰고, 읽으면서 서로를 배우는 과정도 잊지 않았다. 엉성한 발음으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나를 따라하는 모습에 고맙지 않을 수 없었다. 마지막 수업을 하던 날까지 부족한 선생님과 함께 공부를 해온 아이들과 세상으로 다가가는 통로를 향해 나아가던 날들이 있었음을 기억한다. _12기 김민경 단원

현장에서의 봉사 매 순간순간은 의미를 찾으려는 나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 자원봉사가 지니는 의미 그리고 한계를 경험하고 몸소 알아가면서 머리로만 이해했던 내용들이 가슴으로 와 닿는 충격을 받았다. 새로운 환경과 도전에 솔직하게 반응하는 나를 보면서 내 안의 작은 틀을 깨나가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분명 아르헨티나로 갔다가 돌아온 사람은 같은 김보영이지만 다른 사람임을 나는 느낀다. 항상 매순간 조언을 구하기 위해 찾은 코피온 사무국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11기 김보영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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